금융당국은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적용한 DSR 기준이 느슨하다고 판단, 대출이 거절되는 고(高)DSR 기준을 기존(100%)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올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DSR이 10월부터 관리 지표로 도입, 은행 별로 고 DSR 대출이 일정비율 이하가 되도록 관리된다.
DSR은 연 소득에서 개인이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빚 갚을 능력'을 따지는 지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시행 중인 고DSR 기준선을 100%에서 80% 수준까지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들이 고 DSR비율 기준을 신용대출에 100~150%, 담보대출은 200%까지 허용하는 것을 두고 사실상 느슨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A은행의 경우 DSR이 100% 이상인 대출도 본부에서 승인을 거쳐 취급 가능하게 하고 있다.
신규 대출 중 약 9.8%가 DSR 100%를 초과하며, 이중 승인 거절도 35% 수준에 그쳤다. 요컨대 신규 대출자 중 DSR 때문에 대출을 거절당한 사람은 3.4% 수준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금융당국은 현재 시중은행 대상으로 진행중인 현장 점검에서 올 3월 이후 DSR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회사 자율적으로 운영중인 DSR 여신심사의 합리성을 점검하고 형식적인 운영사례에 대해 즉각 시정조치하고 엄정대응 할 것"이라며 "DSR을 주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계대출 규제 중 하나로 보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당국과 협의를 거쳐 은행권은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개정 반영할 계획이다. 다만 일괄적으로 고DSR 기준을 정하기 보다 은행마다 차등 적용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올 7월 상호금융권에 이어, 10월중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캐피털사에도 DSR 규제가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관 '한미반도체'·외인 'NAVER'·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월26일~1월30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3022473402636179ad439071182357237.jpg&nmt=18)


![[DCM] 한화시스템, FCF 적자 불구 시장조달 자신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204171101504a837df6494123820583.jpg&nmt=18)

![기관 '에코프로'·외인 '에코프로'·개인 '알지노믹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1월26일~1월30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3022563407542179ad439071182357237.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2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30181142061535e6e69892f18396169112.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예별손보 예비입찰자 한투·하나금융·JC플라워…완주 가능성은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1205414020408a55064dd1106248197152.jpg&nmt=18)
![[카드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