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FA한국협회 회장에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8-28 16: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s) 한국협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을 제 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8월까지이다.

박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틀담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해외 사업부 대표, 미래에셋 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20년간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허브인 뉴욕, 런던, 홍콩 및 싱가포르 및 서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 근무를 맡아 리서치,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금융업계의 대표적인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 회장은 “향후 정부와 미디어,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 및 정보 공유를 강화하여 상호 간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업계 발전과 CFA의 위상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FA협회는 1999년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약 3200명의 합격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