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9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 2030 모의투자대회는 전국의 20~30대 1673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의 1위는 59.07%의 수익률을 기록한 ‘데이트레이더’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39.62%의 ‘써니’, 3위는 34.36%의 수익률을 기록한 ‘르블랑’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날카롭고 창의적인 분석으로 침체한 주식시장에서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의 능력을 높이 산다”며 “향후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젊은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