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2분기 순이익 414억원…“리테일·IB 견조”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8-15 13: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안타증권, 2분기 순이익 414억원…“리테일·IB 견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이 사명 변경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414억원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이다. 직전 최고실적은 올 1분기 300억30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161.4%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27.7% 증가한 714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리테일과 투자은행(IB) 사업 부문에서 고른 수익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주식 거래대금 활성화 인한 수수료 수익증가로 2분기 위탁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다.

!B 사업 부문은 영업수익이 234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채권발행시장(DCM),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에서 146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에서 179억원의 수익을 올려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