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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7% 수익 추구 ELS 등 2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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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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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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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846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두 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7%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두 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1%(연 7%)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845회 EL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니케이225지수(NIKKEI225),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6.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8.3%(연 6.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키움자산관리·영웅문S), HTS(영웅문4), 또는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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