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원들이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글로벌 봉사단인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아동들을 돕기 위해 SBI저축은행과 한국구세군이 손잡고 출범한 사내 봉사단이다. SBI저축은행 500여명의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중,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경험이 많은 20명을 엄격히 선발해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임진구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업계 1위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