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내달말까지 ‘고객 특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객 우대 서비스는 경남은행이 변함 없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객들은 8월 한달간 각종 금융서비스 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이를 통해 면제되는 금융서비스 수수료는 BNK경남은행 창구를 비롯해 인터넷뱅킹ㆍ모바일뱅킹ㆍ텔레뱅킹을 이용한 타행송금수수료, BNK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한 타행송금수수료와 마감후현금인출수수료 등이다.
수수료 우대 대상은 BNK경남은행에 고객정보가 등록된 거래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면제 처리된다.
이의준 경남은행 수신기획부장은 “BNK경남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는 고객 특별 우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 특별 우대 서비스를 통해 은행 이용 수수료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