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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해외여행 수요 확대 수혜 전망” -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31 07:44

“티웨이항공, 해외여행 수요 확대 수혜 전망” -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티웨이항공에 대해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티웨이의 5년 평균 유효좌석킬로미터(ASK·Available seat per kilometres) 성장률은 50% 수준으로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공급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총 12대를 추가 도입 예정이고 이를 통한 외형 성장과 더불어 규모의 경제 효과로 단위비용(CASK)을 낮춰 수익성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신형기재 도입, 노선 다변화, 부가 매출 확대 등으로 티웨이항공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B373-MAX 기종 도입을 통해 푸켓, 싱가포르 등 신규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공항 선점 및 청주-오사카-괌을 연결하는 5자유 노선 등 노선 다변화는 여객 수요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번들서비스의 영향과 향후 수송객 확대로 인해 향후 부가 실적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내달 1일 상장 예정이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 1만4600~1만6700원에 못 미치는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주식 수는 예림당이 보유한 구주 404만주와 신주 1196만주로 총 1600만주다. 발행총액은 1920억원이며 공모 후 주주구성은 티웨이홀딩스 58.3%, 공모주주 34.3%, 우리사주조합 7.4%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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