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키움증권
랩어카운트는 증권회사가 고객의 자산을 일임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그간 랩어카운트에 가입할 시 대면 설명이 필수였으나 지난달 29일 금융투자업 규정이 개정되면서 영상통화를 활용하는 방식이 허용됐다.
키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영상통화를 이용해 키움증권 랩 상품에 가입하면 1년 수수료 할인(최대 50%), 가입금액별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최대 20만원)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본질은 수익률”이라며 “이번 영상통화 도입으로 대면 응대 비용을 줄이는 만큼 운용역량을 강화해 고객 수익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