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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사장, 보육원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26 10:14 최종수정 : 2018-07-26 13:19

2016 첫 정성 '드림 장학금' 올해도 3억8000만원 전달

25일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열린 '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네 번째), 선덕원 정정임 원장 (다섯 번째).

25일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열린 '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네 번째), 선덕원 정정임 원장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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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이 25일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에서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혜 대상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선정된 보육원 출신 청소년 155명이다. 지난해에 선발된 40명을 비롯해 올해 전문대학을 입학한 보육원 출신 대학생 중 화학공학·기계·전기전자 등 이공계 학생 40명을 추가 선발해 총 80명이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취업준비생 75명은 중장비·컴퓨터·미용·제과제빵 등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씩 지원받았다. 이밖에 은평구에 있는 보육시설인 선덕원 소속 청소년 합창단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에쓰오일은 작년에도 보육원 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3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며 장학금의 의미를 설명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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