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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 국제채권추심협회와 민간채권추심 활성화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7-25 20:54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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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윤승욱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홍희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희태 신용정보협회 회장, 잭 브라운(Jack W. Brown) 국제채권추심협회(ACAI) 회장, 마크 넵(Mark Neeb) 국제채권추심협회 사무총장, 변현석 미래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현구 F&U신용정보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왼쪽부터)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윤승욱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홍희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희태 신용정보협회 회장, 잭 브라운(Jack W. Brown) 국제채권추심협회(ACAI) 회장, 마크 넵(Mark Neeb) 국제채권추심협회 사무총장, 변현석 미래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현구 F&U신용정보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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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정보협회가 국제채권추심협회와 민간채권추심 활성화에 나선다.

신용정보협회는 지난 24일(현지) 옴니 내슈빌&뮤직센터에서 국제채권추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채권추심협회는 1939년에 설립,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해있으며 전세계 30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의 회원사를 지원하고, 공공채권 추심 등 채권추심업의 업무확장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의 채권추심회사는 수십 년 동안 체납 국가채권을 위탁받아 추심하고 있으며 지난 해 4월부터는 체납국세도 위탁받고 있어 미국 사례의 연구는 우리나라의 공공채권 민간위탁 제도 도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태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한 ACAI와의 상호 협력과 연구로 국내 채권추심 산업의 발전과 체납 공공채권의 민간위탁 등 선진 제도의 국내도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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