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LG화학 임직원들이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LG화학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렵던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마곡에서 근무하는 LG화학 중앙연구소, 디스플레이재료사업부, 지원부서의 임직원들이 ‘밝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LG화학의 제품을 이용한 과학 키트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LG화학은 이날을 시작으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인근 3개 아동센터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