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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전시회서 신소재 제품 선봬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7-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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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효성티앤씨가 지난 프랑스 파리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 2018’ 전시회에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칵테일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효성.

8일(현지시간) 효성티앤씨가 지난 프랑스 파리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 2018’ 전시회에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칵테일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효성.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효성그룹의 섬유소재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7~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 2018’에 참가해 기능성 신소재를 대거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는 올해 28개국, 68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수영복 및 란제리 섬유 소재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선명한 색상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소독약품에 수영복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최소화시켜 주는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하이클로(creora® highclo™)’ 땀냄새와 발냄새를 줄여주는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자외선을 차단해 시원하게 해주는 나일론 브랜드 ‘마이판 아쿠아엑스(Mipan aqua-X)’, 가볍고 부드러운 나일론 ‘마이판 파스텔(Mipan pastel), 천연 면 소재의 감촉이 나는 폴리에스터 ‘코트나(Cotna)’도 함께 전시했다.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전무)는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고객사들과 꾸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섬유 시장의 트렌드 리딩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원단 개발 등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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