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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전기레인지 판매 85%↑…시장 공략 집중 나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5 14:35

△쿠쿠전자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 / 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 / 사진=쿠쿠전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가정 내 공기 질 개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전기레인지 시장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가 지난해 60만대에서 올해는 8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도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기레인지 시장 성장세에 동참하고 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85%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지금까지 밥솥을 통해 선보인 앞선 기술력이 투영된 우수한 제품력이 쿠쿠전자 전기레인지 구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밥솥 등 1300만대로 검증된 IH(인덕션히팅) 기술은 뛰어난 열제어를 선보이며 쿠쿠전자 전기레인지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속적인 전기레인지 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 6월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CIHR-FL302FB)’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 레인지’는 국내 밥솥시장 1위인 쿠쿠의 탁월한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된 한국형 전기레인지 제품.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되어 있으며, 한국의 주방 문화를 반영해 용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열 온도 편차가 심한 일반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가열 온도 편차를 줄인 ‘초고온 모드’도 선보이고 있다.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려 조리 시간을 줄이고, 스테이크나 생선, 부침개 등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들도 가열 온도 편차를 줄여 음식을 쉽고 빠르게 완성 시킬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이, 볶음, 부침요리 등을 속부터 골고루 잘 익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3개의 감지 센서인 ‘트리플 감지센서’를 통해 용기의 치우침이나 변형된 용기를 감지하는 기능을 강화, 음식이 타거나 덜 익는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인덕션(IH) 화구 주변에는 LED 라이팅(Lighting) 기능인 '쿠킹 존 인디케이터'를 탑재, 요리 중 상판에 불이 표시되어 요리가 진행 중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기존 인덕션 사용 시 요리가 진행 중인지 알 수 없어 불편했던 점을 해결하고 화상 위험까지 미연에 방지한다.

프랑스 명품 글라스인 유로케라(EUROKERA) 글라스를 상판에 채용,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물론, 강력한 내구성으로 변색과 긁힘을 방지, 청결한 주방관리도 가능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주방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레인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쿠쿠전자의 전기레인지를 찾는 소비자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밥솥뿐 아니라 전기레인지 시장에서도 리딩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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