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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8% 수익 추구 ELS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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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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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 제832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1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SK텔레콤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부스터콜 ELS는 키움증권 ELS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되어 중위험 금융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당하다”며 “이번 주 상품은 특별히 이전보다 조기 상환 시 예상 수익률을 더 높였다”고 말했다.

청약 마감은 오는 6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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