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작년 하반기 대형 대부업 영업확대로 대부잔액 16조5000억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8 17:13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 대부잔액 증가세 지속 영향

금감원, 작년 하반기 대형 대부업 영업확대로 대부잔액 16조5000억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하반기 대부잔액이 상반기 15조4000억원 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한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대부업자의 영업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대형 대부업자의 영업확대와 P2P대출 시장 확대로 작년 상반기 대비 대부잔액은 1조1000억원이 증가한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의 대부잔액은 14조2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3조5000억원 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P2P연계 대부잔액도 4000억원이 증가했다.

대부자산 감축의무가 있는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체 아프로 계열사, 웰컴 계열사는 상반기 4조3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했다.

거래자수는 저축은행을 인수한 아프로계열, 웰컴 계열 대부업체 영업 감축으로 249만5000명 대비 2만2000명이 감소했다.

매입채권추심업자 중심으로 소규모 법인이 증가해 등록업자수는 전년대비 9개 증가했다.

P2P연계 대부업 신규 등록으로 금융위 등록 대부업체는 1249개로 상반기 대비 169개 증가했다.

지자체 등록업체는 개인 대부업자의 폐업과 법인 전환 등으로 160개 감소한 6995개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 중 1년 미만 거래자 비중이 60.8%로 상반기 대비 단기 이용자 비중이 62.6%에서 60.8%로 소폭 감소했다.

금감원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대부업자의 영업확대에 따라 시장 확대세도 지속돼 대형대부업자의 수익성에 치중한 과도한 대출 권유 등 불건전 행위가 없도록 대부 감독과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