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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일 벗는 ‘갤럭시노트9’ 어떻게 나올까…6.4인치 화면 · 512GB 메모리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8 11:03

△최근 유출된 ‘갤럭시노트9’ 디자인 / 사진=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최근 유출된 ‘갤럭시노트9’ 디자인 / 사진=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오는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초대장을 보내 8월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Unpacked)’ 행사를 가진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에는 버튼이 달린 노란색 ‘S펜’이 나온다. 이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새로운 색과 S펜의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 초청장 / 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초청장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측이 갤럭시노트9에 대해 내놓은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 다만 지금까지 추정된 정보를 종합하면 배터리 용량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대 용량인 3850~4000㎃h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3300㎃hh)과 단순 비교해도 700㎃h가 늘어났다.

화면은 6.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노트8(6.3인치), 갤럭시S9플러스(6.2인치)보다 0.1~0.2인치 커졌다. 또 갤럭시S8부터 채택한 화면 비율 18.5대 9의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용량은 6GB 램에 내장메모리는 64GB, 128GB, 256GB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8GB 램에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칩셋은 해외 판매용으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과 국내 판매용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810’이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인공지능(AI)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2.0 버전을 탑재하고 카메라 관련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문인식 센서 위치가 달라지고 왼쪽, 측면 하단에는 새로운 버튼이 추가됐다.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는 이 버튼이 카메라 전용 버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업계에서 관심을 모았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는 이번 갤럭시노트9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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