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교육 어젠다 측면에서 최근 국내외 연기금에서 관심이 높고 해외에서 이슈가 되는 팩터 투자, 퀀트 등이 포함됐다. 커리큘럼 측면에서는 크레딧 모듈, 부동산·인프라 모듈, PE 모듈 등 투자 테마의 체계적인 모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골드만삭스, 맨그룹, 로베코, 보스턴 파트너스, 하버베스트 등 다양한 글로벌 IB 및 운용사의 CIO,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을 강사로 배치했다.
박중민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이번 글로벌 전략 투자 과정은 해외투자 전략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증권사나 운용사의 상품 운용 및 전략 파트 등에서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과정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