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 (좌),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 (우) / 사진=한국금융신문 DB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개표율 18%의 부산광역시장 선거에서 오거돈 후보가 54.8%의 득표율로 2위인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득표율 38.3%)를 16.8%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오후 10시 기준 오거돈 후보의 득표수는 17만3009표이며, 2위인 서병수 후보는 11만9231표를 얻었다.
한편, 오후 10시 기준 현재 전국 개표율은 15.3%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