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행복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웰컴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 웰릭스렌탈 등이 속한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13개 지역에서 2분기 행복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행복 나눔 활동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이유로 문화체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13곳의 아동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한 웰컴금융그룹 임직원 300명이 이날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아이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세계 미니어쳐 건축물을 관람하였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 타기 등의 체육활동을 통해 참석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최경원 웰컴저축은행 대리는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이들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며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듯, 자주 시간을 내어 행복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고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는 금융중개기관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 약자들을 위해 나눔을 중개해야 하는 책임 또한 가져야 한다”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이웃과 나눔 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