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저물어 가는 상반기, 다가오는 하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인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주식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며 “기존 투자 아카데미는 서울지역 외 원거리 투자자들의 참여가 어려웠던 반면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전국의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투자에 가까이 다가가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기타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아카데미 시작 30분 전 참여 안내를 문자로 발송한다. 미신청 투자자의 경우 유튜브 유안타증권 공식 채널로 입장하면 아카데미 참여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앞으로 매월 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