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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2’ 출시 3일 만에 매출순위 4위 안착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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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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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웹젠이 지난 4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6위로 진입한 후, 출시 3일 만에 매출순위 4위에 안착했다.

‘뮤 오리진2’는 지난 6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2위에 오른 후 순위를 유지하면서 현재 국내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특히 웹젠은 출시 후 3일 동안 6만명 이상의 게임카페 회원을 모집하고 10만건 이상의 게임다운로드를 올리는 등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게임회원을 확대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뮤(MU)’ IP(지적재산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웹젠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셋째 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시작하고 ‘경매장’이 추가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하는 다음 주부터 회원가입과 매출이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MMORPG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경매장’ 업데이트는 ‘뮤 오리진2’ 회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다.

또 이르면 6월내로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콘텐츠들의 추가 업데이트도 마무리한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들이 마무리되면 3년 넘게 매출 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어온 전편(‘뮤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2’ 역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비스’는 모바일MMORPG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크로스 월드(Cross World, 다중세계)’개념의 공간으로 모바일MMORPG의 기술과 서비스 범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웹젠이 ‘뮤 오리진2’를 ‘MMORPG 2.0’으로 표방한 이유 중 하나다.

게이머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뮤 오리진2’를 즐긴 게임회원들은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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