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면세점에 골든블루 사피루스‧다이아몬드‧20년 서미트와 팬텀 더 화이트, 팬텀 디 오리지널 등 5개 종류 제품을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올해 안에 공항, 시내, 항만 등 국내 모든 면세점에 제품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후 현재 수출되고 있는 중국 수출지역 확대, 수출 국가 다변화,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 기업의 외형 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며 “면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