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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학교폭력예방 위한 뮤지컬동아리 지원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03 13:06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교육부 등과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정부와 국민은행, 시민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뮤지컬·연극 등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문화예술활동의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호 이해도와 협동심을 높이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취지다.

국민은행은 전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뮤지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와 오디오·조명 시스템 등의 필수 기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게 되며, 실제 학교폭력 노출 학생에게는 심리전문가 상담 및 컬러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국민은행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뮤지컬 동아리방과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적극 활용돼 '학교폭력근절'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교육부, 카카오와 협력해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상담과 고위험군 대상 치료비를 지원하는 'KB 상다미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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