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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감리위 밤늦게까지 논의 마무리에 총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6-01 05:29 최종수정 : 2018-06-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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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감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17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감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위반 혐의 여부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가 결론 도출을 위해 장시간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감리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감리위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안건에 집중했지만 밤늦게 까지 진통을 겪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예상보다 회의가 길어지면서 향후 일정 등은 1일 오전에 공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3차 감리위는 감리위원장인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 8명의 감리위원만 참석하고 외부인의 의견 진술 없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여부 결과는 감리위를 거쳐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가장 임박해 열리는 증선위는 다음달 7일이다.

다만 과징금 부과액에 따라 증선위 이후에 금융위 의결이 필요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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