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금융투자협회 사옥.
증권사 IB·PI 리스크 관리 과정은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관련 부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주요 영업 활동의 리스크 요인 분석 등 실무 위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며 “영업 활동별 리스크 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적정 리스크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5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