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 관계자는 28일 "지난달 9일 청약을 받은 세종 제일풍경채 상업시설은 일주일만에 완판됐다"며 "지난 9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아파트 역시 지난 26일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해 잔여세대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생활권에 남은 마지막 분양물량이었고 주변 인프라도 풍부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지난달 청약결과도 좋았기 때문에 계약도 빠르게 이뤄진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청약 결과, 총 23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5237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09.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