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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클리오 국내 출시 판매…1990만원부터 2320만원까지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5 07:45

“5세대 1.5 dCi 디젤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 높여”

‘클리오(CLIO)’. 사진=르노삼성자동차.

‘클리오(CLIO)’. 사진=르노삼성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프랑스 르노(Renault)의 ‘클리오(CLIO)’가 국내에 출시됐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된 클리오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ZEN) 트림 1990만원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루프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 C-필러 에어블레이드 및 리어램프까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한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면부 범퍼 하단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엔진의 동력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엔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고행 주행 시의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엔진은 5세대 1.5 dCi 디젤를 적용해 르노의 F1 기술과 디젤 엔진 노하우가 축적돼 연비는 더욱 높아지고 엔진 소음과 진동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특히, 실용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1.5 dCi 엔진은 르노는 물론이고, 닛산과 벤츠 등의 수많은 모델에 적용돼 전세계적으로 1천만대 이상 판매된 검증 받은 엔진이다.

여기에 독일 게트락 6단 DCT 자동 변속 시스템과의 조합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국내 시장에서 ‘연비 끝판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QM3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지만, 더욱 가벼운 차체와 낮은 포지션을 갖춘 클리오는 새로운 연비 끝판왕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동급 차량을 뛰어넘는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갖추고 있다. 세미 버킷 타입의 1열 시트는 벨벳 소재로 구성되어 뛰어난 착좌감과 일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2열 등받이 6:4 폴딩 기능으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라파엘 리나리(Raphael Linari) 총괄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120년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르노 클리오가 한국 고객들에게 그간 누리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클리오는 △젠(ZEN) 트림 1990만원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에 측정됐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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