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여객기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는 해당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동하던 중 터키항공 에어버스 A321기종 항공기 꼬리 부분을 치고 지나갔다.
사고 후 해당 여객기 탑승객은 인근 호텔로 이동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보항편을 준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다”며 “14일 12시 40분(한국시간)에 보항편을 출발시킬 예정이며,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