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진2구역 재개발' 조감도. / 사진=SK건설.
SK건설은 지난 2014년 노량진6구역을 GS건설과 함께 수주한 데 이어 작년에는 인접한 노량진7구역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SK건설은 이번 노량진2구역 수주를 통해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의 8개 사업지 중 발주된 3개 사업지를 연이어 확보하게 됐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노량진2구역은 교통∙생활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도 높은 지역"이라며 "이미 수주한 노량진6∙7구역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