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 내 해외현장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선발해 산학겸임교사로 임명하고, 학교측이 마련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습활동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학생들의 현장실무경험 향상을 위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국내외 건설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마이스터(Global Meister) 양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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