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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장기근속 비율 가장 높아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30 11:18 최종수정 : 2018-04-30 11:37

△푸르덴셜생명 사옥 / 사진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사옥 / 사진 = 푸르덴셜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보험설계사들의 안정적인 근속 상태를 나타내는 공식 지표인 ‘보험설계사 정착률’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22개 생명보험사의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공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12월 기준 48%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47.6%), ABL생명(42.2%)이 뒤를 이었으며, 업계 평균은 38.6%으로 기록됐다.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보험 설계사가 신규 등록 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보험모집활동에 종사하는 인원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는 보험사의 근무 환경, 인적 경쟁력을 반영하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5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 정착률’에 있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재직 설계사 중 62%가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해당했으며, 이는 전체 생명보험사의 평균인 32% 보다 약 2배나 높은 수치이다.

업계는 푸르덴셜생명이 이 같이 높은 정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라이프플래너(설계사)에 대한 엄격한 채용 절차, 철저한 교육,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근무 환경 등을 꼽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설명회 3회, 집중 면접 2회 등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쳐 설계사를 선발한다. 특히 4년제 대졸자 중 직장 경력자를 대상으로 직무적합성, 가치관 등을 집중 검증함으로써 고객 컨설팅 역량과 전문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자는 직무설명회(CIS)와 면접을 거쳐 선발이 되면 지점에서 1:1 맞춤 교육, 본사에서 총 7개 과정으로 이뤄진 전문가 과정 (Expert Course)을 이수해야 금융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10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들의 모임인 청심회 등 설계사들이 상호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해 왔다. 청심회에서는 장기 근속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정기 모임을 주선하는 한편, 신인 설계사들이 회사에 정착하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직접 나서 독려하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은 장기 금융 상품으로 설계사가 고객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계사의 높은 정착률은 보험 영업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완전판매율과 계약유지율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85% (금융감독원, 2017보험계약관리)로 전속 설계사 채널을 가진 보험사 중 가장 높으며,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은 0.05%(생명보험협회, 2017년 하반기 불완전판매비율)로 업계 최저를 기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생명은 과거부터 설계사들이 ‘롱런’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왔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일한다는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들의 자부심이, 설계사 우수성에 대한 높은 지표들로 이어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험 설계사 등록정착률 및 계약유지율 추이 / 자료=금융감독원, 푸르덴셜생명

△지난해 보험 설계사 등록정착률 및 계약유지율 추이 / 자료=금융감독원, 푸르덴셜생명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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