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흠 제물포고 사무처장(왼쪽),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 임한술 인천고 총동창회 부회장이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아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모아저축은행은 25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800만원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인천고등학교 미추홀장학재단과 제물포고등학교 인중제고 장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입이라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평소 소신대로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