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혁명 2018!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날 워크숍에는 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순구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혁명 2018년! 감정평가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18년 협회의 목표와 추진방향, 업계 현안 및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협회는 ‘청렴실천 및 폭력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청렴한 생활 실천을 통하여 국민에게 모범이 되고, 나아가 국가와 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순구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다짐대회를 통해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감정평가업계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렴한 협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협회로 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및 남녀 간 배려를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웃음치료 교육을 진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