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939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일산고양(1802가구), 서울답십리동(1009가구) 등 1만3693가구, 오는 6월 용인남사(6725가구), 광주오포(1601가구) 등 2만5757가구, 오는 7월 화성동탄2(2813가구), 다산진건(1409가구) 등 1만9946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전년 동기보다 약 20% 줄었다. 오는 7월까지 지방에서는 4만5403가구가 입주 예정,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 2만6552가구, 60~85㎡ 6만7410가구, 85㎡ 초과 1만837가구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9만5830가구, 공공 8969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