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건설, 베트남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4-14 15: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었다. /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었다. / 사진=포스코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현지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억 포스코건설 외주구매실장과 현지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속적인 사업파트너로서 협력을 다짐했다.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사업을 비롯해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등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전략국가인 베트남에서 현지 협력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