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가운데)가 서민금융서포터즈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저축은행은 12일 중구 남대문로 소재 본점에서 ‘서민금융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민금융서포터즈는 신한저축은행의 책임자부터 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활용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활동 진행과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용관리노하우, 사기대출 예방 관련 금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서포터즈 창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하고, 서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