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기아자동차가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유현준(50)씨에게 더 K9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1호차 주인공인 유현준 교수가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체험관 '비트360'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 교수에게 '더 K9'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K9'의 목표 수요층인 점잖으면서도 유능한 중장년층을 대표하고 자동차를 ‘바깥 풍경과 만나는 프레임’으로 보는 시각이 감성 럭셔리 세단을 추구하는 '더 K9'의 이미지와 부합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