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현 자이' 중소형 평형 청약 당첨 가점.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 중소형 4개 평형 평균 당첨 가점은 64.88점이었다.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68.50점이었다. 이어 84B㎡ 64.94점, 84C㎡ 64.63점, 74㎡ 61.46점을 보였다.
대구시 북구 복현동 복현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난 4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78.4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가구로 짓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