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부동산114.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수도권은 1만2610가구, 지방은 1만6412가구가 입주를 앞뒀다.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쌓이는 가운데 전월세 가격 하향 안정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5월 446가구 규모의 ‘광교호반베르디움트라엘’이 입주한 이후 1년 만에 입주를 재개한다. 광교신도시는 다음 달에 1475가구가 입주 예정됐다. 광교신도시는 광교테크노밸리, 삼성디지털시티 등이 가까워 향후 집값 상승세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