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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전 평형 청약 1순위 미달…잔여 물량 924가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4-10 20:22

66㎡, 188가구 모집에 368건 청약 접수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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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1순위 청약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1순위 청약 결과.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잔여 물량도 900가구 넘게 발생했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66㎡ 평형만 1순위 마감됐다. 188가구를 모집한 66㎡는 1순위 해당 지역에서 141건, 1순위 기타 경기지역에서 147건, 1순위 기타지역에서 8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반면 다른 평형들은 최소 30가구 이상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평형은 84㎡였다. 1148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446건만 청약 접수돼 70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이어 74A㎡ 104가구, 74B㎡ 87가구, 67㎡ 3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 단지는 지난 주말 3일간 견본주택에 2만3000여명이 몰리며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1순위 청약에서 924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해 11일 2순위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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