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서는 증권 종사자 모두의 바람인 증시의 지속 상승을 염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을 행사 슬로건으로 정했다.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시활황 기원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주 행사인 5∙10km 마라톤과 응원전, 헬스케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금융투자인의 체력과 협동심 증진을 유도하기 위해 각 기업 대항 ‘장애물 탈출 경기’(불스첼린지)가 새로 추가됐다.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거래소 등 총 14사 참여) 전액(총 1억5551만원)은 소외계층 어린이 교육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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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