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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18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05 13:39

1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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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18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2018년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신협중앙회는 10일 오후6시까지 2018년 신입직원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며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철폐했다.

일반직군의 경우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등 지역연고자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 별로 전형을 진행하며,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2018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스펙 중심의 채용이 아닌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의 설립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덕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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