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는 5일 이같이 밝혔다. LH가 올해 상반기 공채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새정부 ‘일자리 중심 경제‘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뉴딜 로드맵 수행, 스마트시티 조성 및 수출 등 LH에게 주어진 공적 미션을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인재 수급이 필요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이달 중순에 모집공고 예정이며 필기전형은 다음 달 19일, 면접전형은 오는 6월 중에 실시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 해에는 대규모 정규직 채용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최대 규모의 투자 집행을 통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새롭게 개편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전사적으로 면밀히 수행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