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4일 이같이 밝혔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로 구성됐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