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백광제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토목 비용 선반영에 따른 흑자 전환(420억원, 전년 대비 +2320억원), 삼호 연결 온기 반영 효과(+490억원)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올해 분양 계획 2만7000세대 및 하반기 이후 국내 플랜트 발주 물량 고려 시 주택 · 플랜트 매출 감소에 따른 역성장은 일시적이라고 판단된다”며 “19년 이후 매출액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