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문을 연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은 26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4~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84㎡ 총 1187가구로 짓는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 75㎡ 148가구, 84㎡ 341가구이다.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75㎡ 100가구, 84㎡ 598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이 100%를 차지한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제일건설의 올해 첫 아파트 분양 단지인 만큼 평당 평균 분양가 1200만원, 우수한 평면 등 내집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만족할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방해주신 분들이 유니트 확인 후 청약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오는 29일에 있을 청약 1순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센텀이 다음 달 5일, 에듀가 다음 달 6일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