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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웰컴저축은행, 디지털뱅크로 변신 가속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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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웰컴저축은행, 디지털뱅크로 변신 가속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4월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안 ‘웰컴디지털뱅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일 웰컴디지털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모두 통합한 버전이다.

‘웰컴디지털뱅크’는 공인인증서가 없이도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문인증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예적금 상품 외에도 모바일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의 이같은 행보는 오래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속적으로 디지털 인력을 충원해 웰컴저축은행의 본사인력 200여명이 IT인력이다.

핀테크회사나 스타트업처럼 IT인력의 비중이 높고 투자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2014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핀테크도입, 빅데이터분석 및 활용, 머신러닝, AI도입 등 디지털금융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으며,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을 모집하는 단계부터 디지털마케팅을 도입뿐 아니라 고객분석 및 심사, 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 디지털기술 및 프로세스를 활용해 전통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탈피하려는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

신규 고객의 70%이상이 디지털채널을 통해 모집되고 있으며, 심사와 관리채널이 디지털기술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화 되고 있다. 디지털기술 도입, 디지털프로세스화를 통해 기존저축은행의 전통적인 고객구성과 고객의 서비스이용 행태를 변화시키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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