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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산와머니, 상록원서 희망 나누는 산와대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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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산와머니, 상록원서 희망 나누는 산와대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산와대부(이하 산와머니)는 올해부터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와머니는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매월 두번째, 네번째주에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인 상록원에 방문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와머니는 올해부터 상록원에서 청소, 음식만들기, 페인트칠하기 등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고금리 인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2월 8일부터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내려가면서 산와머니는 최고금리 인하 시행 전부터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실시했다.

산와머니는 지난 1월 8일부터 이율 인하에 대한 안내를 사전에 시행했다.

1월 8일부터 기존고객의 추가, 갱신, 연장의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24% 이율 적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7일부터는 기존 고객이 완납 후 재계약을 할 경우에도 24% 인하된 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최상민 산와머니 대표는 “이자율 인하가 예정됨에 따라 기존거래 고객과 신규 대출고객에 대해 이자율 인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금리 부담 완화에도 나섰다. 산와머니 외 19개 대형대부업체는 대출금리 34.9%를 초과하는 거래자 중 연체없이 성실 상환한 차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한 자, 대출금리 24.0%를 초과하는 거래자중 연체 없이 3년 이상 성실 상환한 차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한 자를 대상으로 24% 이하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부금융협회와 나눔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산와머니를 포함한 14개 대부업체와 함께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4개 회원사는 지난 27일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단체인 ‘광복회’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을 기부했다.

광복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 지부에서 선정된 저소득층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작년 연말에는 독거노인 800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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