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국토교통부.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기간 수도권에서 5만4323가구, 지방은 5만798가구가 입주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1%, 9.1%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은 다음 달에 구리갈매(1196가구), 화성동탄2(1825가구) 등 1만4723가구, 오는 5월 일산고양(1802가구), 서울답십리동(1009가구) 등 1만5594가구, 오는 6월 용인남사(6725가구), 광주오포(1601가구) 등 2만400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오는 4월 부산남구(1488가구), 대전관저4(954가구) 등 1만5837가구, 오는 5월 천안동남(2144가구), 김해주촌(1518가구) 등 1만5585가구, 오는 6월 강원원주(1243가구), 부산명지(1201가구) 등 1만9376가구가 입주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0㎡이하 2만5724가구, 60~85㎡ 6만7009가구, 85㎡초과 1만2388가구로 조사됐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 88.2%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9만8118가구, 공공 7003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